입력 2002-09-24 19:072002년 9월 24일 1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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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아나운서는 이달 중순 KBS에 사표를 냈으며 당분간 29일 개막하는 부산아시안게임과 관련한 방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1995년 KBS에 입사한 그는 재치있는 언변과 톡톡 튀는 진행으로 ‘연예인같은 아나운서’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98년 결혼한 뒤 3년간 남편과 함께 미국 유학을 떠나 지난해 귀국한 그는 ‘톡톡 이브닝’ ‘한중일 삼국지’를 진행했다. 현재 KBS 제2라디오 ‘최은경의 FM 인기가요’의 DJ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