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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1월 13일 1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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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은 최근 신동엽과 함께 KBS 2의 ‘해피 투게더’(목 밤 10·50)의 진행을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나 곧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해야 하기 때문에 조만간 드라마에서 도중 하차해야 할 형편. 이창태 담당 PD는 “군 문제가 걸려있긴 하지만 연기는 물론 춤과 노래를 완벽히 소화해야 하는 배역이어서 유승준이 알맞다”고 밝혔다.
<김수경기자>sk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