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 육성시뮬레이션 게임 '프란' 9월 출시

한국후지쯔 게임사업부는 액션 롤플레잉이 가미된 육성시뮬레이션 게임 '프란'을 9월 출시한다.

일본 게임 제작사 이그제크리에이트에서 개발한 '프란'은 쉬운 난이도로 되어 있어 롤플레잉을 처음 접하는 게이머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 게이머는 날개와 기억을 모두 잃은 천사에게 날개와 기억을 되돌려 주기 위해 몬스터들과 싸워야 한다.

한국후지쯔의 심현주씨는 "메뉴얼 및 텍스트까지 모두 한글화해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