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0월부터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노리텔'은 '대학로 맵'과 '강남역 맵' 등 실제 지도를 바탕으로 제작된 무료 온라인 게임.
이번 11차 업그레이드에는 ▲홍대입구 맵 ▲실제 홍대입구역 주변 상점 ▲각 맵을 연결하는 지하철 등이 추가된다.
'아라아이디시'의 한 관계자는 "베타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등록회원이 6만5천명을, 동시접속자가 1천4백명을 넘어섰다"며 "4월말에 정식버전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