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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2월 14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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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연예계의 소문난 야구광으로 평소 아마추어 야구단에서 주포로 활동하는 이휘재는 강병규의 연기 데뷔를 물심양면으로 도와 눈길을 끌었다. 야구선수 심재학과 충암고 동기인 이휘재는 전부터 강병규와는 사석에서 허물없이 말을 주고 받는 절친한 사이라고.
'초보 연예인' 강병규의 연기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멋진 친구들>의 '야구공을 탄 사나이'는 20일 방송될 예정이다.
김재범 <동아닷컴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