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단신]손지창, SBS '김혜수…'서 대박 후일담 전해

  • 입력 2000년 7월 11일 19시 15분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서 장모가 948만달러의 잭팟을 터뜨려 화제를 모은 탤런트 손지창(30)이 일시 귀국, SBS ‘김혜수 플러스 유’(12일 밤 10시55분)에 출연한다.

손지창은 이 프로그램에서 잭팟이 터지던 순간을 이야기하고 행운의 슬롯머신 ‘휠 오브 포츈’의 게임개발업체인 IGT사로부터 세금 등을 공제하고 320만달러(한화 약 35억80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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