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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6월 14일 01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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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3사는 13일 특보 외에 다큐멘터리 ‘평화를 위한 음악회’ 드라마 등을 편성했으나 평양의 공동취재단이 시시각각으로 김대중대통령 동정 등을 보내옴에 따라 대부분의 프로를 연기하거나 결방했다.
특히 MBC는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시대극 ‘허준’을 결방해 일부 시청자들의 항의를 받기도 했다. MBC의 한 관계자는 “평양의 공동 취재단이 1시간여 시차를 두고 새로운 뉴스를 계속 보내와 프로그램의 잇따른 결방이 불가피했다”고 말했다.으며 밤에도 인민문화궁전에서 북측이 마련한 환영연회 장면 등이 들어옴에 따라 ‘허준’을 연기했다”고 말했다.
<허엽기자>he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