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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월 18일 2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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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학교’ 외에는 월화드라마에서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한 KBS가 이 드라마에 액션 장면 등 볼거리를 가득 담을 예정이다. 주진모는 과거의 불우한 경력 때문에 좌절하는 형으로, 장혁은 형을 돕는 강력계 형사 역으로 나온다. 특히 주진모는 지난해 12월 KBS2에서 방영된 단막극 ‘슬픈 유혹’에서 기대 이상의 내면 연기를 보여줘 정규 드라마에 첫 캐스팅됐다는 후문.
<이승헌기자>dd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