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7-02 23:281999년 7월 2일 2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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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97년 8월5일 오전2시경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내자 담당경찰관인 당시 강남경찰서 교통과 소속 박모경사(52)에게 “피해자와 합의할테니 사건을 없었던 일로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500만원을 건넨 혐의다.
〈이헌진기자〉mungchi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