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6-29 19:131998년 6월 29일 1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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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8월말까지 임기가 남아 있는 金KBS이사장의 사표 제출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형모(李亨模)전 언론노련위원장의 KBS 부사장 임명동의 처리 문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PCS사업자선정 비리로 구속된 박한규(朴漢奎·연세대교수)KBS이사가 25일 사표를 제출했으므로 두 사람의 사표가 수리되면 KBS이사회는 정원이 모두 8명으로 줄어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