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６일의 케이블ＴＶ 하이라이트］

▼「감동 만남의 순간」 〈HBS 채널19 오전10.10〉▼ 설날특집 다큐멘터리로 개그맨 윤정수 오승환 나경훈이 이별중인 가족들의 만남을 주선한다. 「장한 내딸에게」편에서는 국제협력봉사단원으로 2년째 우즈베크의 지역농민들에게 우리 말을 가르치는 허혜란씨가 전주의 부모님을 찾아간다. 「사랑하는 당신」에서는 한국에 온 네팔인 근로자 서챈과 결혼한 박춘자씨가 16개월된 아들과 함께 네팔에서 남편과 상봉한다.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투니버스 채널38 밤9.30〉▼ 애니메이션 마니아들로부터 크게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 뮤직 비디오 형식으로 지난 34회 동안 방영됐던 내용에 대한 회상장면과 함께 각각의 캐릭터들이 자신의 테마곡을 부른다. 이날 방영분은 MBC에서 방영됐을 당시 삭제됐던 분량이다. ▼「세계관광명소」 〈TTN 채널28 밤11.30〉▼ 「나일강의 선물」, 이집트를 방문한다. 세계7대불가사의중 하나인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옛 왕도 룩소르의 신진과 중앙비, 기념성곽들을 둘러보며 이집트문명의 역사와 유래, 특이성 등을 조명해 본다. 투탕카멘왕의 무덤에 들러 석관 금관 등과 이들에 얽힌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밖에 새로 개발된 나일강 크루즈여행정보도 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