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제네시스, 레드닷 어워드서 혁신 디자인 콘셉트 대거 수상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7월 14일 15시 29분


모베드 어반호퍼.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모베드 어반호퍼.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보틱스랩에서 개발한 바퀴형 모빌리티 로봇 ‘모베드’가 세계 3대 국제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현대차그룹은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2026 레드닷 어워드에서 ‘모베드 어반호퍼&골프’가 최우수상(Best of Best)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모베드 어반호퍼&골프는 모베드의 본체 위에 탑승해 도심 환경에서 전기 스쿠터처럼 이용할 수 있는 ‘어반호프’ 모델과 골프장에서 골프백 등을 싣고 이용자를 따라 자율주행하며 캐디 역할을 하는 ‘골프’ 모델을 의미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그 외에도 레드닷 어워드 주최 측은 현대차의 소형 EV 콘셉트카 ‘콘셉트 쓰리’, 오프로드 콘셉트카 ‘크레이터’, 제네시스의 고성능 차량 ‘마그마 GT’, 오프로드 차량 ‘엑스 스콜피오’, 기아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콘셉트인 ‘비전 메타 투리스모 콘셉트’등을 각각 본상(Winner)에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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