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디올-에르메스-오클리 ‘공항패션’ 화제…가격은?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6월 5일 15시 26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 뉴스1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 뉴스1
우리나라를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공항 ‘입국 패션’이 화제다. 지난 ‘깐부 회동’ 때 가죽 재킷을 입은 황 CEO는 이번에 ‘디올 재킷’을 입었다.

5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한 황 CEO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의 ‘디올 물뤼르 자수 지퍼 셔츠’ 재킷을 입고 나타났다. 딥 블루 컬러의 코튼 개버딘 소재로 만들어졌다. 디올 공식 홈페이지에서 재킷 가격은 470만 원이다.


디올 측은 이 재킷에 대해 “디올 살롱의 세련된 18세기 로코코 미학에서 영감을 받아 디올 물뤼르 자수로 장식한 지퍼 셔츠”라며 “몰딩 자수, 디올 자수, 리브드 밑단이 특징”이라고 했다.

황 CEO가 착용한 안경은 글로벌 스포츠 아이웨어 브랜드 ‘오클리’ 제품으로 추정되고 있다. 황 CEO가 신은 신발은 에르메스의 키디(Kiddy) 슬립온 스니커즈로 보인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 젠슨 황은 이날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 회동할 예정이다. 뉴스1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 젠슨 황은 이날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 회동할 예정이다. 뉴스1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서울 마포구 ‘T1 베이스 캠프’를 방문해 ‘페이커‘ 이상혁을 비롯한 e스포츠 구단 T1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선수단을 만난 뒤 손을 흔들며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서울 마포구 ‘T1 베이스 캠프’를 방문해 ‘페이커‘ 이상혁을 비롯한 e스포츠 구단 T1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선수단을 만난 뒤 손을 흔들며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
황 CEO의 패션은 지난해 10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의 치맥 회동 당시에도 주목받았다. 당시 황 CEO는 버버리 반소매 티셔츠를 입었다. 안경은 오클리의 OX5140 TIE BAR 0.5 제품을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5일 방한한 황 CEO는 세계적인 e스포츠 스타 ‘페이커’ 이상혁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국내 기업 총수들과의 ‘삼쏘(삼겹살과 소주)’ 회동 등 나흘간 방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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