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의 인사돌과 인사돌플러스가 ‘2026 국가산업대상’ 잇몸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년 연속이다.
‘인사돌’은 동국제약이 1978년 국내에 출시한 대한민국 최초의 잇몸약이다. 50년 전 잇몸이 아파도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의약품이 없어 대다수의 사람은 잇몸병이 있어도 고통을 참거나 민간요법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다. 당시 ‘구강 건강’ ‘잇몸 건강’이라는 개념조차 생소하던 시기에 인사돌은 잇몸 건강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줬다. 오랜 기간 소비자 신뢰를 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잇몸약으로 발매 이후 꾸준히 소비자 인지도를 높여 왔다. 소비자 10명 중 7명 이상이 잇몸약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잇몸 치료제 개발을 선도해온 인사돌은 국내외 임상 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음으로써 일반의약품의 과학적 마케팅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사돌은 2024년 스위스 의약품청으로부터 일반의약품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우수한 품질과 효능을 인정받아 본격적인 유럽 수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제약 선진국의 규제기관으로부터 초기 잇몸 염증을 비롯한 치주질환에 대한 효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동국제약은 인사돌을 통해 쌓아온 잇몸 과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10여 년간의 기초 및 비임상 연구, 임상 연구를 거쳐 2014년 국내 최초로 특허받은 잇몸약 복합제 ‘인사돌플러스’를 출시했다. 인사돌플러스는 잇몸 겉과 속에 동시에 작용하는 새로운 형태의 잇몸약으로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과 후박추출물 두 가지 생약 성분을 복합한 제품이다. 잇몸 겉(치은)에서는 주로 후박추출물에 의한 항염·항균작용, 잇몸 속에서는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에 의한 치조골·치주인대 강화 작용을 통해 잇몸 겉과 속을 함께 관리한다.
특히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에 후박추출물을 더해 항염 효과를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두 성분은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적의 비율(1대2)로 배합됐다. 생약 복합 성분으로 구성돼 있어 장기간 관리가 필요한 잇몸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효과적이며 후박추출물은 다양한 과학적 연구를 통해 치주병인균에 대한 항균 및 항염 작용을 입증했다.
이 외에도 동국제약은 잇몸 건강 치약인 ‘윈플렉스치약’ ‘인사덴트 의치·교정기 세정제’ ‘치아로겔’ ‘인사큐어액’ 등 다양한 구강 관련 제품군을 개발하며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
이러한 제품에 더해 동국제약은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대국민 캠페인에도 앞장서고 있다. ‘삼(3)개월마다 잇(2)몸을 사(4)랑하자’는 의미를 담아 2009년부터 매년 3월 24일을 ‘잇몸의 날’로 제정하고 대한치주과학회와 잇몸병 예방과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지속해오고 있다. 잇몸의 날 캠페인을 통해 치주질환과 전신질환의 관계, 임플란트 사후 관리법 등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해 잇몸 건강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평소 치과 방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구강 검진, 스케일링 등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재능기부 활동인 ‘사랑의 스케일링’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치주과학회, 한양여대, 동국제약이 공동으로 참여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 스케일링과 칫솔질 교육 등을 제공하며 예방 중심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대국민 캠페인뿐만 아니라 2014년에는 동국제약 임직원으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사랑봉사단’을 발족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위생용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여학생을 위한 ‘핑크박스’ 제작, 취약계층 대상 연탄 나눔, 가정의 달 맞이 조손 및 결손 가정 대상 ‘효박스’ 기부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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