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인터내셔널이 셰프 이연복과 함께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을 소개하는 네 번째 협업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카발란이 가진 매력을 다양한 음식과 함께 소개하기 위해 이연복 셰프와의 협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탕수육과 어울리는 ‘카발란 클래식(Kavalan Classic)’과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를 소개했으며, 9월에는 춘권과 조화를 이루는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Kavalan Triple Sherry Cask)’를 선보였다. 특히 세 번째 콘텐츠에서는 멘보샤와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No.1’를 페어링해 주목을 받았다.
네 번째 협업에서 이연복 셰프는 본인을 대표하는 음식인 동파육을 선보였다. 그는 지난 7일 ‘이연복의 복주머니’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만의 특별한 동파육 레시피를 소개하며, 조화를 이루는 위스키로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싱글 캐스크 스트렝스’를 추천했다.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캐스크는 포트 와인 캐스크에서 단일 배럴로 숙성해 과실 향과 묵직한 단맛을 풍부하게 담아낸 제품이다. 캐스크 스트렝스 위스키 특유의 깊은 풍미뿐 아니라 균형 잡힌 바디감을 갖춰 다양한 음식들과 궁합이 좋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이연복 셰프와의 네 차례 협업을 통해 ‘카발란’의 우수성과 매력, 그리고 브랜드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카발란’과 함께 더욱 훌륭한 미식을 즐기실 수 있도록 페어링 제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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