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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코스피, 연내 4100 간다…대세 상승 국면 진행”
뉴스1
입력
2025-10-27 09:16
2025년 10월 27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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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순환매 대응시 디스플레이, 증권, 호텔·레저 유효”
ⓒ뉴시스
대신증권은 연내 코스피 지수는 4100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에는 4000선 중후반대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27일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5년 연말까지 코스피 목표 지수 4100포인트(p)를 제시한다”며 “기존 3850p에서 상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6월 전망 당시 296p였던 선행 주당순이익(EPS)이 단숨에 338p로 레벨업했다”며 “3분기 프리어닝시즌부터 반도체 중심의 실적 전망 상향조정이 빠르게 전개됐다”고 덧붙였다.
분기 순이익 레벨업 분위기는 2026년 3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2027년에도 두 자릿수대 이익 증가가 예상돼 코스피는 중장기 상승추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내년 중 코스피는 최소 4000선 중후반대까지 상승이 예상된다”며 “펀더멘털 장세 진입 기대감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선행 EPS 상승 기여도가 높은 업종에 투자하는 게 좋지만 최근 주가 상승을 고려할 때 가격 메리트를 통해 매매타이밍을 가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익 주도력과 가격 메리트를 모두 보유한 업종은 이차전지, 자동차, 보험, 은행, 필수소비재를 꼽았다. 이익 주도력은 강하지만 가격 메리트가 약한 업종은 반도체, 은행이다.
이 연구원은 “단기 순환매 대응에 있어서는 실적 대비 저평가 영역에 위치한 디스플레이, 증권, 호텔·레저 중심의 단기 매매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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