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주얼리 브랜드 어니스트서울(Honest Seoul)이 5일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어니스트서울은 랩다이아몬드와 골드를 베이스로한 합리적인 가격의 컨템포러리 파인주얼리를 선보이는 국내 브랜드로, 일상 속에서 다이아몬드를 패션 아이템으로 즐기는 여성들을 타겟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브랜드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층의 지지를 바탕으로, 2024년에는 전년 대비 거래액이 2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하며 주얼리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입점은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전략적 행보로, 어니스트서울이 해외 고객들의 선호를 보다 빠르게 파악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기점이 될 전망이다. 그동안 국내 고객을 중심으로 세일즈를 전개해온 어니스트서울은 이번 면세점 출점을 통해 해외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어니스트서울 최지은 대표는 “이번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입점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고, 해외 시장에서도 어니스트서울만의 독창적인 주얼리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글로벌 주얼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11층에 위치한 어니스트서울 매장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렉션을 비롯한 다양한 주얼리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해외 고객들에게도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의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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