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가 10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DGB금융지주는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조건으로 10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증액 발행 여부는 현재 협의 중으로 대표 주간사는 키움증권과 대신증권이다.
27일 수요예측을 통해 다음 달 10일 발행한다.
DGB금융지주는 iM뱅크와 iM증권, iM라이프 등을 거느리고 있는 금융지주회사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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