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을 확보했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은 30년 만기 2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조건으로 총 700억 원 모집에 98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풀무원은 6.7~6.9%의 금리를 제시해 6.7%에 목표액을 채웠다.
풀무원은 24일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지주회사인 풀무원은 풀무원식품과 풀무원푸드앤컬처 등 국내외 31개 기업을 거느리고 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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