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 다문화가족 쌀 나눔 행사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23년 12월 8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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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다문화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쌀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8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외환사업부 임직원들은 이날 경기도 안성시 소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임직원들은 성금으로 마련한 우리쌀 400kg과 생필품 등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들은 안성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다문화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은정 외환사업부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다문화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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