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역 앞 소형 아파트 투자, 37% 저렴하게”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11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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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틸리아자양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 2분 거리 초역세권에 1, 2인용 소형 아파트가 최대 37% 할인 분양에 들어가 투자자의 관심이 뜨겁다.

‘안틸리아자양’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11층, 전용면적 28.86㎡, 복층 면적 15.32㎡, 실사용 면적 44.18㎡의 단일 평형 68가구 아파트다.

구의역 초역세권 외에 잠실대교를 통해 송파와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고 광진구청, 구의회, 보건소가 들어서는 광진구 중심부에 배산임수, 평지 지형으로 광나루로와 자양로의 교차 지역이다. 동서울터미널, 30여 개 버스 노선 등 편리한 대중교통망을 갖췄고 자양로, 아차산로, 올림픽대교, 잠실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수도권제1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다.

자양초, 건대부중, 동국대부속여중, 건대부고, 동국대부속여고,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각급 학교가 밀집해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자양전통시장, 롯데시네마, 건국대병원, 혜민병원 등 인프라도 우수하며 뚝섬한강공원, 어린이대공원, 아차산 등 자연녹지 공간도 풍부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안틸리아자양 바로 옆 부지에는 광진구가 오랜 숙원이던 첨단업무복합단지의 2025년 완공 및 입주를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2호선 구의역 바로 앞의 KT 부지와 동부지법, 동부지검을 이전한 후 개발하는 광진구청, 구의회, 보건소, 공공업무 시설, 숙박 시설, 업무 시설, 공동주택, 판매 시설, 교육문화 시설 등이 들어서는 총 연면적 50만5862㎡ 규모의 거대 행정·상업·주거 복합타운이 건설된다.

또한 서울시의 ‘100년 서울 도시공간 대개조 프로젝트’인 동서울터미널 선도 사업도 2025년 시작을 목표로 사업 진행을 하고 있다. 서울시의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이 완료되면 한강∼서울 전경 무료 감상 전망대(최고 40층 예정)와 상업·업무 시설 및 휴식·조망 공간, 광역교통환승센터, 교통시스템개선 버스터미널과 한강∼강변역∼터미널을 연결하는 보행 데크가 조성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경기∼전국을 아우르는 거대한 교통환승센터가 들어서며 시민들이 편하게 도보로 이용 가능한 공원, 전망대, 한강이 연결되는 공간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안틸리아자양은 층간소음 방지 설계가 적용되고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 등급의 고단열 창호를 사용했다. Ⅶ 등급의 내진 설계, 화재 시 자동 개폐되는 배연 창호 설계가 적용됐고 전열교환기에 시스템에어컨 2대, 홈 IoT 시스템, 삼성비스포크 냉장고, 건조기, 세탁기, 광파오븐레인지, 인덕션, 비데, 수납장 등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된다.

또한 지역 내 귀한 분리형 2베이, 침실 1+1 복층형으로서 한강, 잠실롯데타워, 종합운동장 등이 조망되는 압도적인 조망권을 확보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안틸리아자양은 파격 분양 조건으로 현재 인근 지역 내에서는 가장 낮은 분양가에 공급하고 있으며 비조정지역으로서 10년 주택임대사업 등록 시 종합부동산세 합산에서 배제돼 1가구 2주택 부담 없이 투자가 가능하며 이미 보증금 3000만 원, 월 임대료 150만 원에 임대 입주한 세대도 있어 소액 투자를 통한 시세 차익이나 안정적인 임대 수익이 가능하다.

특히 한강이 조망되는 고층 일부와 롯데타워 조망이 가능한 가구는 서둘러야 분양이 가능하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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