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FC서울과 협업 마케팅… ‘NFT 선수카드’ 나온다

  • 동아경제
  • 입력 2023년 8월 28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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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은 28일 프로축구단 FC서울과 스폰서십 및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고 NFT 기반의 선수카드 서비스인 팬카드(FANCARD+) 등 폭넓은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앞으로 FC서울과 협업하여 FC서울 4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정보통신 자체 NFT 마켓플레이스인 코튼시드를 통해 NFT 기반의 FC서울 선수카드인 팬카드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한다. FC서울 팬카드는 9월 1일 코튼시드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한국 프로 스포츠와 K리그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 FC서울과 함께 만들어 갈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크다. FC서울과 함께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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