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가 19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임직원, 협력사 대표 등 40여 명과 함께 ‘에코 앤 챌린지 투게더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안전, 품질, 기술 등 3개 분야에서 6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협력사의 프로젝트를 돕는다. 현장 실무자 법정의무교육, 찾아가는 가상현실 안전버스 지원 등 현장 중심 활동을 개최한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건강한 건설산업 생태계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지원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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