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유명화가 ‘유야 하시즈메’ 작품… 더현대 서울 무료전시

  • 동아경제
  • 입력 2023년 3월 22일 1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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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까지 원화 전시·굿즈 판매
현대百 “고객들이 예술 즐길 수 있도록 작품 전시 지속”

‘눈물 흘리는 사람’으로 유명한 유야 하시즈메의 작품이 더현대 서울에서 무료 전시된다. 22일 현대백화점은 다음 달 5일까지 더현대 서울 2층 프린트베이커리 매장에서 '유야 하시즈메' 작가의 'EYEWATER' 10여 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유야 하시즈메는 일본을 넘어 유럽 등 다수의 국가에서 대규모 개인전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작가다. 이번 행사 기간 원화 10여 작품 전시 외에도 엽서·컵 등 다양한 굿즈들도 판매한다.

1층에는 대표 작품을 형상화한 6m 높이의 거대한 풍선을 설치해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고객들의 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다양한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선보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는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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