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KFA) 공식 파트너사인 디아지오코리아의 스타우트 브랜드 기네스가 축구팬들을 위해 마련한 ‘FAN 하이파이브’ 이벤트를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네스는 이달 초 인스타그램과 이마트24 앱을 통해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많은 팬들의 관심과 함께 모집부터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네스는 80대 1이 넘는 경쟁률 속에서 12명의 팬을 선정, 팬들이 국가대표 선수들을 직접 만나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등의 기회도 제공됐다.
기네스 브랜드 담당 김주환 부장은 “축구 국가대표팀에 보내주신 팬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FAN 하이파이브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기네스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행사를 진행해 축구팬들과의 의미 있는 교류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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