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전산직·경매직 신규직원 채용

농협경제지주는 상반기 전산직·경매직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연령,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공개채용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산직의 경우 일반분야와 보훈 분야를 구분해 모집한다.

전산직 일반분야 자격요건은 전산 관련 학과 학위 소지(예정)자 또는 정보처리 관련 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다. 보훈분야는 일반분야 자격요건자 중 정부가 지정한 취업 지원 대상자만 지원할 수 있다.

2021년 이후 2년 만에 이뤄지는 경매직 채용은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 기반 마련 및 대외마케팅 확대를 위한 인재를 선발한다. 경매사(청과) 자격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원서는 오는 27일까지 접수받는다. 지원 자격 및 우대사항 등 세부 내용은 농협채용정보 홈페이지 내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용 기간 관련 문의 대응을 위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개설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다.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 채용공고 내 QR코드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