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LH, 종부세 감면액 서민주거안정 위해 재투자
동아경제
업데이트
2023-02-02 10:46
2023년 2월 2일 10시 46분
입력
2023-02-02 10:43
2023년 2월 2일 10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동아일보 DB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세제 보완 방안에 따른 종합부동산세 감면액을 서민 주거복지사업에 재투자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정부는 3주택 이상 보유 공공주택사업자에 대한 종부세 중과 누진세율을 최고 5%에서 2.7%로 인하했다. 미분양된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은 2년간 종부세 합산에서 배제하며 매입임대주택 종부세 합산배제 가액요건도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LH는 이번 조치로 연간 약 136억 원의 종부세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절감한 세금은 앞으로 임대주택·임대상가 임대료 인하 등 서민 주거비 부담완화에 사용될 예정이다.
LH는 올해도 임대주택의 임대조건을 1년간 동결하고 임대상가 임대료 인하(25%) 기간을 6개월 연장했다. 2024년 말까지 서민 주거비부담완화를 위한 지원규모는 총 2162억이며 이번 종부세 감면액을 재원의 일부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한준 LH 사장은 “공공주택사업자에 대한 정부의 종부세 완화 취지를 잘 살려 국민 체감 주거복지서비스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하남시의회 “하수처리 증설사업비 253억원, LH가 해결해야”…교산 신도시 난항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바나나 껍질로 얼굴 슥슥…주름 막는 ‘천연 보톡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北 무기 러시아 운송해 제재받은 선박, 中항구에 정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