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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경제

역대 최대 ‘동행축제’…6000개 중기제품, 최대 80% 할인

입력 2022-08-18 11:05업데이트 2022-08-1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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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 상생소비 캠페인 ‘7일간의 동행축제’가 내달 1일 열린다. 역대 최대규모인 온라인몰 등 230개 유통채널에 약 6000개사의 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이 참여한다. 최대 80%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8일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회의에서 ‘7일간의 동행축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로 3년차를 맞는 7일간의 동행축제는 국내외 유통사, 전통시장, 상점가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행사다. 올해는 다양한 특별행사와 국민참여형 이벤트가 대규모로 열린다.

지난해 18일보다 기간은 짧지만 추석이 이어지고 행사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고 국내·해외까지 연계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 매출 목표는 지난해 1180억원(일평균 66억원)을 웃도는 규모로 잡았다.

중기부에 따르면 대기업, 벤처기업 등 민간 중심으로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호텔·리조트와 지역특산품을 묶은 패키지 상품 출시, 중소기업 의류 패션쇼, 동행축제 PB(자체 브랜드) 상품 출시 등은 민간 주도로 새롭게 추진되는 프로젝트다.

지역특산물, 지역명소, 지역축제 등과 특별판매전 연계, 지역별 찾아가는 라이브커머스가 개최된다. 상생소비복권(총 12억원·3500명), 백년가게 등 지역명소 방문 인증과 같은 전국민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온누리상품권과 선물세트 등 다양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

온누리상품권 한도 확대(70만→100만원),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출시, 온라인 장보기 무료배송, 제로페이 경품 추첨 등 전통시장 특별 행사가 열린다.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월 100만원 한도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10% 할인을 받는다.

백화점(8개사), 대형마트(12개사), 면세점(10개사), 주요 공공판매망(KTX 서울역, 부산역, 소담상회 등)도 동행축제에 동참한다.

국내 온라인쇼핑몰에 역대 최대규모로 특별판매전이 열린다. 약 60개 민간 쇼핑몰, 60개 정부·지자체 공공 온라인몰을 통해 약 5000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특별판매전이 열린다.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 7개를 통해 세계에서 통할 수 있는 중기제품(1000개) 특판전이 진행된다. 온라인 수출도 적극 지원된다. 유명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라이브커머스와 TV홈쇼핑(7개사)·T커머스(5개사) 특별방송 역시 편성·운영된다.

가수 장윤정·MC 도경완 부부가 동행축제 홍보모델로 참여한다. 장윤정은 대표곡 ‘올래’를 개사한 ‘살래팔래 송’으로 7일간의 동행축제 참여 메시지를 전한다.

이날부터 9월7일까지 동행축제 대국민 챌린지가 진행된다. 챌린지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3가지 방법으로 실시된다.

‘살래팔래 댄스 챌린지’는 홍보대사 장윤정의 살래팔래 송에 맞춘 율동을 촬영해 공유하는 것이다. ‘동행(종이) 비행기 챌린지’는 살래팔래 송을 배경음악으로 동행비행기를 날려 우리경제의 비상과 중소기업을 응원하는 영상으로 참여하면 된다. 촬영 영상은 틱톡과 인스타그램(릴스) 플랫폼에 해시태그(#2022동행축제 #살래팔래챌린지 #동행비행기챌린지)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경제활력 챌린지’는 자율 챌린지로 ‘우영우(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사법’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인기 챌린지를 패러디 해 우리경제 활력과 동행축제 응원 멘트 등을 촬영 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2022동행축제 #경제활력챌린지)와 함께 올리면 된다. ‘우영우 인사법’은 우영우(박은빈)와 동그라미(주현영)가 서로에게 인사하는 방법이다. “우투더영투더우”처럼 이름 사이에 ‘투더’를 붙이는 형식이다.

챌린지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받는다. 자세한 참여 방법과 추첨 결과는 동행축제 누리집(ksal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기부 이영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정부청사에서 사전 브리핑을 열고 “올해 동행축제는 가격할인 판매전 중심이었던 동행세일의 개념을 확장한 것으로 전국민이 참여하는 축제로 기획했다”며 “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상생소비에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장관은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3고 현상으로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이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 경기도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며 “IMF(국제통화기금) 금 모으기 운동 때처럼 다시 한번 우리 사회가 힘과 지혜를 모아서 반등의 기회를 만들어야 되는 시기”라고 말했다.

그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은 지속적인 매출이 동행축제 이후에도 발생하는 것을 희망할 것으로 보여 프로모션에 포커스를 맞췄다”며 “동행세일을 축제로 바꾸고 대한민국 경제를 돌려보자라는 파이팅을 외치는 기간으로 가져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동행축제에 대한 다양한 상품할인과 이벤트에 관련된 내용은 이날부터 동행축제 공식 누리집, 카카오톡 ‘동행축제’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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