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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양상추 대란’ 얼마 됐다고…이번엔 ‘소시지 패티’ 부족

입력 2021-12-08 14:24업데이트 2021-12-0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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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 맥모닝 메뉴인 소시지 에그 맥머핀, 디럭스 브렉퍼스트 일시 품절을 알리는 안내판이 부착돼 있다. © 뉴스1
‘양상추 대란’을 겪은 맥도날드가 이번에는 소시지 패티 부족 사태를 겪고 있다. 전국적인 소시지 패티 부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한국맥도날드유한회사)는 지난 11월 말부터 소시지 패티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시지 패티는 맥모닝 메뉴인 소시지 에그 맥머핀과 디럭스 브렉퍼스트 등에 포함되는 식자재다. 이름만 보면 길쭉한 소시지가 연상되지만, 햄버거 패티 같은 모양의 완자 형태 패티다. 아침을 깨우는 짭짤한 맛이 특징으로, 맥모닝 메뉴 중에서도 인기 메뉴로 꼽힌다.

이 메뉴들의 품절 소식은 11월 말부터 각종 SNS와 블로그 등을 통해서도 확인됐다. 서울 뿐만 아니라 제주와 대구 등에서도 품절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맥도날드 측은 ‘고객의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한다.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안내문을 부착해 둔 상태다. 맥도날드 측은 “소시지 패티 부족에 따른 메뉴 품절이 맞다”면서 “식자재 부족 상황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라고 전했다.

맥도날드는 소시지 패티 부족 이유에 대해서는 “공급사 이슈에 따른 일시 품절”이라고 전했다.

앞서 맥도날드는 10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약 1달여 동안 양상추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당시엔 갑작스러운 한파가 영향을 미쳤다. 맥도날드는 일부 양상추가 정량 이하로 제공된 경우 드립 커피 무료 쿠폰을 지급하면서 고객을 달랬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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