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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배임 혐의’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사임…박상규 대표 체제로
뉴시스
업데이트
2021-11-01 09:12
2021년 11월 1일 09시 12분
입력
2021-11-01 08:44
2021년 11월 1일 0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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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최신원 대표이사 회장이 전격 사임했다.
SK네트웍스는 1일 “최 회장이 본인 의사에 따라 지난달 29일자로 대표이사 회장직과 이사회 사내이사 등 당사와 관련된 모든 직책에서 사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네트웍스는 최신원·박상규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박상규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SK네트웍스는 “현재와 같이 이사회와 사장을 중심으로 회사의 안정적인 경영과 미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신원 회장은 20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으며, 회사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SK네트웍스 등 6개 회사에서 개인 골프장 사업 추진, 가족·친인척 등 허위 급여, 호텔 빌라 거주비, 개인 유상증자 대금 납부, 부실 계열사 자금지원 등 명목으로 2235억원 상당을 횡령·배임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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