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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동부산권 허브타운 일광신도시에 주거형 오피스텔 ‘일동미라주NCT’ 선보여
동아경제
업데이트
2021-08-27 09:00
2021년 8월 27일 09시 00분
입력
2021-08-27 09:00
2021년 8월 27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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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신도시 일동미라주NCT’ 원경 조감도
일광 신도시가 동부산권의 허브타운 역할을 할 거점도시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주거형 오피스텔 ‘일광신도시 일동미라주NCT’가 오는 9월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동해남부선 일광역 도보1분 거리인 일광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자리잡은 일동미라주NCT는 지하 1층-21층, 총 247실로 조성된다. 아파트형 설계를 적용해 넉넉하고 편안한 공간을 실현해 냈으며, 옥외에는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또 입주민을 위해 마련한 전용 커뮤니티 시설과 기존의 풀-퍼니시드 옵션에 전열 교환기 설치를 통해 쾌적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임대 상품 정도로만 여겼던 예전과 달리, 부동산 규제 반사 이익 등에 따라 주거형 오피스텔의 자산 가치가 높아졌다”면서 “일광신도시 일동미라주NCT는 입지와 공간 모든 면에서 우수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일동미라주NCT가 들어서는 일광신도시는 동부산 주요 거점과 물리적으로 가까울 뿐 아니라 동해남부선 일광역, 부산-포항 고속도로, 부산외곽 순환 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빠르고 편하게 시내·외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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