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법원, 송인서적 회생절차 폐지…끝내 파산 수순
뉴스1
업데이트
2021-05-12 14:31
2021년 5월 12일 14시 31분
입력
2021-05-12 14:27
2021년 5월 12일 14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송인서적 2017.1.4/뉴스1 © News1
업계 2위였던 서적도매상 송인서적에 대한 회생절차가 폐지됐다. 이에 따라 송인서적은 파산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회생법원 회생11부(부장판사 김창권)는 지난 4일 인터파크 송인서적에 대한 회생절차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법원이 정한 기간 또는 연장한 기간 안에 회생계획안 제출이 없으므로 회생절차를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 송인서적 측이 14일 이내 즉시항고 하지 않으면 확정된다.
송인서적은 지난해 경영난을 이유로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이미 두 차례 부도를 낸 뒤 2017년 인터파크에 인수됐으나 이후에도 영업적자가 이어져 다시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
한국서점협의회 소속 서점이 중심이 된 주식회사 보인을 비롯해 출판계는 지난 3월 송인서적을 인수하려고 했으나 자금 부족 문제로 지난달 손을 뗐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이란 암살단보다 1400만명 불법 이민자가 더 두렵다”
북한, 尹대통령 구속·탄핵심판 상세 보도…“초췌한 모습에 횡설수설”
[단독]김용현, 檢조사선 “중과부적? 그런말 안써”…녹음 알려지자 헌재선 “인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