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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EV, ‘아이오닉5’ 출시에 결국 국내 생산 중단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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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15:23
2021년 4월 21일 15시 23분
입력
2021-04-21 15:21
2021년 4월 21일 15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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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EV 이미지 © 뉴스1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가 나오면서 ‘코나 일렉트릭’이 단종 수순에 들어갔다.
아이오닉5로 수요가 몰리는 상황에서 굳이 코나 생산을 이어갈 이유가 없다는 판단이다. 다만 해외에서는 판매를 이어가기로 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코나 생산을 중단했다. 앞으로 국내 판매는 하지 않고, 해외 판매만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2018년 출시된 코나는 3년 만에 국내 시장에서 단종되게 됐다.
현대차는 대신 아이오닉5에 집중할 계획이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아이오닉5는 사전 계약 첫날에만 2만3760대를 계약해 국내 완성차 모델 가운데 가장 높은 사전 계약 대수를 기록했다.
전기차 수요가 아이오닉5와 기아 EV6로 몰리는 상황에서 굳이 코나 생산을 이어갈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 실제 코나는 올 1분기 판매량이 984대에 그쳤다. 특히 지난해 화재 사고가 발생하면서 판매량이 제동이 걸렸다.
다만 해외 판매는 지속하기로 했다. 지난해 해외 판매량이 7000대를 웃도는 점을 고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국내 물량 생산 중단을 결정했다”며 “전기차 보조금이 제한돼 있다보니 코나 판매가 늘어나기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외 판매는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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