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강남권과 가까우면서 입지적으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구리역 우남퍼스트빌 스위트'는 청약통장 없이, 전국 누구나 분양가능 하고 1인 거주가 가능한 아파트형 생활숙박시설이다. 1룸·1.5룸·2룸·3룸 등 총 706실의 다양한 호실을 갖췄다.
2020년 장기화된 코로나19 영향과 경기불황, 고강도 부동산대책 등이 있는 가운데, 청약 경쟁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틈새형 주거상품'으로 생활형숙박시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8월 안양 평촌신도시에 대우건설이 공급한 생활형숙박시설 ‘평촌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최고 267대 1, 평균 121대 1의 경쟁률로 완판 됐다. 이달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현대건설이 짓는 생활형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 역시 평균 경쟁률 107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 청약이 마감됐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아파트와 달리 주택법이 아니라 건축법을 적용받는다. 이 때문에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지역 구분 없이 전국 누구나 분양 받을 수 있다. 대출 규제도 적용 받지 않아 자금 부담이 덜하고 전매도 자유롭다. 구분등기가 가능하고 숙박용으로 활용할 경우 ‘주택’으로 분류하지 않아 다주택자 규제도 받지 않는다.
구리역 우남퍼스트빌 스위트는 탁 트인 전망의 발코니, 높은 천정고 등 일반 오피스텔에 비해 높은 전용률의 혁신공간 설계를 적용했다. 때문에 입주자 또는 임차인에게 획기적인 공간활용도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사한다.
여기에 우수한 입지 역시 돋보인다. 8호선 연장선 신설역 및 경의중앙선 구리역 인근 더블역세권 입지로, 2023년(예정) 8호선 연장이 완공되면 강남권(잠실) 및 청량리까지 빠른 시간 내에 진입이 가능해진다.
또 단지 주변으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 백화점, 마트, 아울렛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의료시설인 병원과 남양주세무서, 구리시청 등 관공서가 밀집해 있다.
한편 구리역 우남퍼스트빌스위트의 사업지인 구리시는 8호선 연장사업과 인창·수택개발지구가 예정돼 있고, 전통시장 현대화,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조성 등 개발 호재들이 추진 중이다.
분양관계자는 “‘구리역 우남퍼스트빌스위트’는 구리시의 여러 개발호재로 향후 풍부한 임대수요는 물론 높은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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