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아파트 업계의 선도적인 브랜드 활동을 통해 주거상품인 더샵 브랜드의 가치제고와 브랜드 파워 향상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해 건설사 최초로 아파트 상품에 적용되는 각종 스마트 기술을 통합한 ‘아이큐텍’ 기술브랜드를 개발한데 이어, 올해 1월 11년 만에 아파트브랜드 더샵을 새로운 트렌드에 맞춰 완전히 새롭게 리뉴얼했다. 이어 4월에는 서울정비사업 단지의 교두보인 강남 도산공원 인근에 브랜드 홍보관인 더샵갤러리를 개관하면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5월 강남권 정비사업장인 신반포 21차 재건축사업을 수주했고, 주양쇼핑 재건축 사업(명일동 복합시설 건립공사)도 연이어 수주하면서, 아파트 시장의 핵심지역인 서울지역에서도 포스코건설의 영향력을 서서히 드러내 보이고 있다.
포스코건설의 아파트브랜드 더샵(THE SHARP)은 ‘견고함과 튼튼함을 기반으로 주거의 본질에 집중하여 고객의 생활에 든든한 안심을 제공하고 프리미엄 주거문화를 선도’한다는 브랜드 미션과 함께 ‘Advance in Core(핵심에서 앞서가는)’을 핵심 컨셉으로 ▲신뢰할 수 있는 안전 ▲안락한 휴식 ▲강화된 편의 ▲세련된 디자인을 4대 고객지향 가치로 설정하여 2010년 1차 리뉴얼된 이후, 올해 11년만에 전면적인 리뉴얼을 단행했다.
더샵의 새로운 심볼은 높은 건축물의 강인함을 모티프로 가로획과 세로획이 교차하는 견고한 구조적인 형태를 형상화했다. 비례와 질서, 조화를 통해 아름다움의 본질을 시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황금비율을 적용하여, 심리적으로 가장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더샵을 느끼고, 동시에 더샵의 선도성과 신뢰감을 전달하기 위해 디자인했다.
새로운 더샵의 브랜드 컬러는 ‘프러시안 블루’로 리뉴얼했다. 철이 만들어낸 깊고 진한 프러시안 블루의 깊이 있는 무게감과 내재된 힘은 그 어떠한 컬러들 사이에서도 더샵만의 존재감을 돋보이게 하며 더샵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