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가 매매 아파트, 어딘가 보니…무려 73억에 거래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입력 2020-08-14 09:32수정 2020-08-1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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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더힐. 뉴스1
올 상반기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매매된 아파트는 서울 용산 한남동 ‘한남더힐’로 확인됐다.

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과 경제만랩에 따르면, 한남더힐 전용면적 240.305㎡는 지난 4월말 73억 원(1층)에 매매됐다. 올해 들어 가장 비싼 매매가를 기록한 것이다.

지난해 11월에 같은 층의 같은 평형이 기록한 종전 최고가 71억 원을 5개월 만에 재경신했다.

한남더힐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최고 실거래가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 1월에는 전용 244.749㎡가 84억 원(3층)에 매매되면서 2006년 부동산 매매 실거래신고제 도입 이후 우리나라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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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이 많이 사는 것으로도 유명한 단지다. 현재 방탄소년단(BTS)을 비롯해 소지섭, 추자현, 안성기, 이승철, 한효주 등이 거주 중이다.

올해 매매가 상위 30위에 든 아파트는 모두 서울에 소재했다.

한편 다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와 취득세율을 인상한 7·10 대책과 8·4 공급대책 발표 영향으로 매수세가 위축되며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번 주 0.02% 올라 지난주(0.04%)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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