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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세계, 면세사업에 2959억원 출자…“명동점 건물 넘긴다”
뉴스1
입력
2020-04-28 15:02
2020년 4월 28일 1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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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명동점 /뉴스1 © News1
신세계가 면세사업을 영위하는 신세계디에프에 2958억8500만원을 출자한다고 28일 공시했다.
현물출자 금액이 1958억8500만원(66.2%)이며, 현금 출자 금액은 1000억원(33.8%)이다.
현물 출자의 경우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건물의 시내면세점 자리다. 출자 예정일자는 다음 달 12일이다.
신세계는 “면세점 사업의 장기 성장을 위한 재무 건전성 확보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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