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이끄는 눈높이 교육… 자기주도 공부역량 계발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초등교육서비스 부문 - 대교 눈높이

‘눈높이’는 개별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가르치는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탄생시킨 국내 대표 교육서비스 브랜드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대교의 AI 학습서비스 써밋 수학과 국내 최초로 공부역량 계발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교육의 새로운 가치를 지속 창출해내고 있다. 또 영역별로 전문 교사의 일대일 학습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평가시스템인 ‘스마트학습서비스’를 국내 교육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눈높이 제품에는 써밋 수학을 비롯해 눈높이수학, 눈높이국어, 눈높이영어, 눈높이한국사, 눈높이사회플러스온, 눈높이과학플러스온, 눈높이한자 등이 있다.

눈높이놀이똑똑, 눈높이한글똑똑, 눈높이수학똑똑, 눈높이영어똑똑, 눈높이한자똑똑 등 다양한 유아전문 학습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눈높이는 자기주도학습관 ‘눈높이러닝센터’에서 국내 교육업계 최초로 특허를 획득한 공부역량 계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부역량 계발 서비스는 아이들에게 답이 정해져 있는 단순한 지식만을 가르치기보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스스로 어려움을 인지하고 계획을 세우며 극복해내는 자기주도적인 힘을 길러준다. 이에 따라 단기적인 성적 향상은 물론이고 장기적으로 내적 역량을 키워 ‘알아서 잘하는 아이’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교는 현재 미국과 중국, 영국, 인도, 홍콩 등 20개 국가에 672개의 ‘아이레벨(Eye Level) 러닝센터’가 현지 법인 및 프랜차이즈 형태로 진출해있다. ‘아이레벨 러닝센터’는 국내 ‘눈높이러닝센터’의 글로벌 버전이다. 학생들이 방과 후에 ‘아이레벨 러닝센터’를 방문하여 개인의 능력과 수준별로 선생님과 일대일 맞춤 학습을 진행하며 자기주도 학습을 하는 학습관이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