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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플렉스 EV 라인’ 출범… 월 87만원에 니로·쏘울 전기차 탄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20-03-26 11:42
2020년 3월 26일 11시 42분
입력
2020-03-26 11:36
2020년 3월 26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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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전기차 전용 구독 서비스(기아플렉스 EV 라인)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기아플렉스 EV라인은 월 단위 요금 87만 원을 지불하고 니로 전기차 또는 쏘울 전기차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추가로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월 1회 72시간 대여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다.
또 기아차는 업계 최초로 전기차 무제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옵션 상품을 마련하고, 이를 월 6만9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 충전 부담을 낮췄다.
기아플렉스 EV라인은 모바일 앱을 설치한 후 이용할 수 있다. 앱을 통해 계약-결제-예약-배송-반납의 모든 과정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철저한 점검 과정을 통해 관리되는 차량을 제공받기 때문에 정비 및 소모품 관리에 따로 신경을 쓸 필요가 없고, 합리적인 구독료 책정을 통해 신차 구입 비용이 부담스러운 고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차량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3일 전까지 앱을 통해 원하는 차량을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본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차량을 탁송 받을 수 있다.
기아플렉스 EV라인 3개월 묶음 요금제 이용 시 월 3만원 구독료 할인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플렉스 EV라인은 2025년까지 전기차 사업 체제로 전환하고 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미래 비전을 담아낸 모빌리티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손쉽게 기아차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기아차 고급 라인업(The K9, 모하비, 스팅어)으로 구성된 구독 서비스 ‘기아플렉스 프리미엄’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19년 6월 구독 서비스 출범 후 누적 이용 고객은 2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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