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인사]현대해상, 조용일-이성재 대표 선임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3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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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최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조용일 사장(62)과 이성재 부사장(60)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조 대표가 회사 전체 조직을 총괄하며 이 대표는 인사총무, 기업보험, 디지털전략본부 등을 맡게 된다. 조 대표는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뒤 1988년부터 현대해상으로 옮겨와 최고운영책임자(COO) 등을 지냈다. 이 대표는 서강대 경제학과 졸업 후 1986년 현대해상에 입사해 최고고객담당책임자(CCO) 등을 거쳤다.
#현대해상#이사회#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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