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포레나 부산 덕천’ 3월 분양… 총 636가구 공급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2월 6일 1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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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다음달 부산에서 처음으로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를 공급한다.

한화건설은 부산 북구 덕천동 357-12번지 일원(덕천 2-1구역) 재건축 단지인 ‘포레나 부산 덕천’을 내달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포레나 부산 덕천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36가구로 전용면적별로는 △59㎡ 243가구 △74㎡ 263가구 △84㎡ 130가구로 구성돼 있다.

한화건설은 덕천 2-1구역에서 3구역까지 총 1868가구를 공급해 부산 북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브랜드 타운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포레나 부산 덕천은 부산 지하철 3호선 숙등역이 단지와 인접한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다. 여기 더해 경부선 구포역, 남해고속도로 덕천IC, 김해공항 등을 통한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주변 생활·교육 인프라도 마련돼 있다. 뉴코아아울렛, 메가마트, 하나로마트, 부민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단지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한다. 덕성초, 덕천중, 덕천여중, 낙동고 등 각급 초·중·고교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본보기집은 북구 덕천동 358-6번지에 위치해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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