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이진행 전무 승진 임명

  • 스포츠동아
  • 입력 2019년 6월 27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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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스테판 월터)이 7월 1일자로 이진행 상무를 영업 총괄(Head of Sales) 전무로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진행 전무는 20여 년간 여러 다국적제약사에서 영업마케팅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2009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 입사했으며, 최근까지 대사성 질환 분야 영업본부장(National Sales Manager) 직무를 수행했다.

이 전무는 “풍부한 파이프라인과 혁신적인 신약을 보유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영업 총괄을 맡게 되어 영광이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국내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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