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양주 회천지구 공동주택용지 3필지 공급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5월 20일 1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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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경기도 양주 회천지구 내 공동주택 3필지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2만8000~5만㎡으로, 공급예정가격은 460억~739억 원 수준이다. 용적률 150~190%로 424~941가구를 건축할 수 있다.

회천지구는 지하철 1호선으로 지구 전체가 연결되는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특히 착공을 앞둔 GTX-C노선(예타통과) 개통 시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또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및 구리-포천 고속도로 이용 시 잠실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과 광역교통망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1호선 덕계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공급토지 신청은 LH청약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내달 10일 추첨신청, 11일 추첨, 19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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