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의 끊임없는 도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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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4월 17일 0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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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은 지난 25년간 고객의 따뜻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책임지고 있는 기업으로서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자타공인 매트업계 1등 브랜드이다. 또한 5년 연속 홈쇼핑과 인터넷 판매시장 1위와 더불어 총 매출액 70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매트업계의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다. 일월매트는 제품의 지속적인 발전과 서비스 질의 향상을 통해 소비자의 만족을 이루어 낸 혁신적인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제는 매트가 단순히 잠자리를 위한 생활용품으로서의 기능을 넘어 인테리어용품으로서도 가치가 있기 때문에 실용성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매우 중요한 사안이 됐다. 일월은 고객들의 ‘취향저격’을 위해 유럽의 유명 디자인사로부터 우수한 디자인을 선별 및 수입하여 각 홈쇼핑별로 디자인을 다르게 구성하여 판매하고 있다.

일월매트가 고객으로부터 인정받는 이유는 제조 및 생산관리를 스마트하게 진행하고 과감한 설비투자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면서 불필요한 생산비용을 줄여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철저한 제품검수와 A/S 시스템 구축으로 이루어낸 결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일월의 독보적인 기술력 또한 한 몫을 하고 있다. 매트 안 열선을 고정시키는 ‘불꽃 라미네이팅’ 기술과, 실리콘 방수 커버를 이용해 물로 세탁을 해도 제품이 손상되지 않는 ‘워셔블 단자’, 자동타이머, 수온 및 수위 센서 등 ‘11중 안전장치’ 등 일월매트만의 혁신적이고 놀라운 기술력으로 매트시장의 선두주자로서 그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일월은 매트업계에서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시장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로 황사마스크 KF94와 통증완화를 위한 자기발생기 등은 식약처 안전인증을 받음과 동시에 의료기기로서 허가를 내 생산을 하고 있으며 냉풍기와 쿨매트로 여름시장을 중점 공략하여 선두주자로서 내달리고 있다. 이러한 도전정신은 많은 기업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최근 미국에서 열린 뉴욕·시카고 박람회에도 성공적으로 입점해 미국시장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진 상태이다. 앞으로 (주)일월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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