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KLPGA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 ‘코란도’ 제공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4월 4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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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KLPGA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 ‘코란도’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2019 KLPGA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대회로 오는 7일까지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열린다. 투어 프로와 초청선수 등 총 120명이 참가한다. 우승 상금은 1억2000만 원으로 6억 원 총상금이 주어진다.

쌍용차는 홀인원 경품으로 코란도 1대를 제공하기로 했다. 행사장 내 전시공간에 G4 렉스턴과 코란도 차량을 전시하는 등 현장 홍보활동에도 나선다.

쌍용차 관계자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코스와 국내 개막전이라는 상징성에 많은 골프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대회로 높은 홍보효과가 기대된다”며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과 플래그십 SUV에 걸맞은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한 G4 렉스턴은 골프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영국 첼시 레이디스에서 활약 중인 ‘지메시’ 지소연 선수를 티볼리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후원 중이다. 또 K리그2 안양FC를 타이틀 스폰서로서 후원하고 잇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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