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밀방떡]여러가지 토핑으로 소비자 호응 UP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2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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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프랜차이즈 부문 / 밀방떡

매운떡볶이브랜드 ‘밀방떡’이 ‘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분식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밀방떡은 순수 고춧가루로만 맛을 내며 재료 본연의 맛을 이끌어내 국물에서 깔끔함을 맛볼 수 있다. 소비자 입맛에 맞춰 우삼겹, 돈가스, 비엔나소시지 등 떡볶이와 잘 어울리는 토핑을 다양하게 준비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최근 혼자 사는 사람들과 온라인 쇼핑이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밀방떡은 ‘특화된 딜리버리 브랜드’로 시장의 흐름을 리드해가고 있다. 작은 매장에서 딜리버리 전용 매장으로 창업을 시작할 수 있어 충분히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다.

밀방떡 관계자들은 요식업과 디자인 분야 경험이 풍부해 배달 매장 운영 시 필요한 영업 노하우는 물론 매장 관리까지 모두 전수하고 있다.

특히 비용에 따라 홀과 배달 매장 창업을 권장하는 것이 아닌 점주와 상권에 딱 맞는 맞춤형 점포를 오픈할 수 있게 함께하고 있으며 배달 업종의 장단점을 잘 살리고 있다.

밀방떡 관계자는 “2019년에는 소비자들에게 흔한 떡볶이라 하더라도 ‘밀방떡이 만들면 다르다’라는 것을 보여 드리기 위해 매장을 확대하는 것에도 전념을 다할 계획이라다”고 밝혔다.
#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밀방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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