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수영복 브랜드 '아레나코리아' 전속모델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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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2월 7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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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아레나코리아
사진제공= 아레나코리아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모델, 문가비가 수영복 브랜드 ‘아레나코리아’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탄탄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는 문가비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대변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으며 아레나의 전속모델을 꿰찼다. 아레나코리아는 "문가비의 ‘걸 크러쉬’ 매력이 스포티하고 섹시한 무드의 아레나 실내수영복과 잘 어울려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실제 문가비는 아레나의 봄 시즌 ‘2019 Spring Swimwear’ 화보 촬영에서 스포티한 감성과 레트로 무드가 돋보이는 아레나의 빅로고 실내 수영복을 완벽히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초콜릿 컬러의 피부에 S라인을 드러내는 고혹적인 포즈로 촬영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아레나코리아가 실내 수영복 모델로 셀럽을 기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가비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실내수영복을 비키니만큼이나 섹시하게 연출해내며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제공= 아레나코리아
사진제공= 아레나코리아
문가비는 “수영복 대표 브랜드 아레나와 활동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면서 “앞으로 아레나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롭고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문가비와 함께한 이번 아레나 봄 시즌 ‘2019 Spring Swimwear’ 화보 영상은 오는 2월 중순 아레나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아레나는 다가오는 여름을 겨냥한 주력 상품으로 문가비를 모델로 한 감각적인 비치 드레스, 핫핑크 비키니, 래시가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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