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헤어케어 브랜드 무코타를 제조·판매하는 제이엠월드(대표 박영진)가 월드비전의 고액후원클럽인 비전아너스의 35번째 회원으로 위촉됐다.
올해로 2주년을 맞는 비전아너스 클럽은 월드비전의 고액 후원 클럽으로 누적 후원금 1억원 이상인 개인 또는 기업을 회원으로 위촉하고 있다.
제이엠월드는 2009년 가나 크라치웨스트 치역 식수펌프 후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0년간 10개국에서 총 26개의 식수시설과 1개의 식수 프로젝트에 3억원 이상을 후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제이엠월드 관계자는 ”미용산업 분야에서 사용하는 샴푸와 파마약 등은 환경오염에 주 원인이 될 수 있어 물을 아끼고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더욱 사명감을 느낀다”며 “물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워터케어뷰티(Water Care Beauty) 프로젝트를 이어가며 식수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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