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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음악 분석 회사 ‘아사이’ 인수…목적은?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16 09:21
2018년 10월 16일 09시 21분
입력
2018-10-16 09:03
2018년 10월 16일 0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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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의 기술 수혈을 통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의 개선에 나선다.
15일(현지시간) 미국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음악 분석 회사 아사이(Asaii)를 인수했다. 애플은 아사이를 1억 달러 미만의 비용을 들여 산 것으로 전해졌다.
아사이는 인공지능의 한 분야인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어떤 아티스트가 차트의 1위에 오를지 예측한다.
외신들은 애플이 아사이 인수를 통해 애플뮤직 기능 강화를 꾀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미 CNBC는 “(아사이 인수는) 애플뮤직을 강화하는 수단”이라며 “애플은 올해 이미 음악 추천 앱 샤잠을 인수했다”고 설명했다.
애플인사이더는 “아사이의 인수는 애플뮤직 사용자를 위한 추천 및 트랙 찾기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했다.
한편 애플의 음악 사업 분야 강화가 스트리밍 시장의 최대 라이벌인 ‘스포티파이’와의 대결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도 주목된다.
스포티파이는 전 세계 1위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로 8300만 명의 유료 가입자와 1억 명 이상의 무료 사용자를 확보했다. 애플뮤직의 구독자 수는 지난 5월 5000만 명을 넘긴 수준이다.
애플은 아사이 인수에 대한 공식 언급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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