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하비의 2019년형 품질 개선 모델(사진)을 8일 출시했다. 2019년형 모하비는 기존 모델보다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했고, 고급 편의장치를 중간 라인업까지 확대 적용했다. 또 강화된 유로6(유럽연합 배기가스 규제) 기준을 충족시켰다. 우선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음성인식기술 ‘카카오 I(아이)’를 적용해 내비게이션 검색을 쉽게 하고 정확도를 높였다.
■ SK인천유화 노사, 기본급 1% 지역사회 기부
SK인천석유화학 노사는 8일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과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성원 1% 행복나눔 기부금 전달식 및 사회공헌사업 협약식’ 행사를 열었다. SK인천석유화학 구성원들이 매달 기본급의 1%를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된 기금이다.
■ 中企사랑나눔재단, 印尼 지진성금 2000만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8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의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서석홍 재단 이사장은 “중소기업계가 십시일반 후원해 마련한 성금이다. 지진 피해 복구에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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